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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등록일 2003-06-27
  • 담당부서
  • 조회수371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건설관련 유관기관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회원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3년동안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성배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김회장님의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전임회장과 임원진들을 위해 힘찬 박수를 부탁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회원여러분과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열과성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은 저혼자만의 노력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엄격한 질책과 때로는 따뜻한 격려가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큰 힘이 될것입니다.

또한 협회와 회원여러분 모두가 다함께 뭉쳐 한마음 한뜻이 되었을 때 힘이 커질 것이고, 그 빛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저는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인화 단결은 물론 건설관련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우리협회가 하나됨을 이루겠으며 협회를 위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사 및 회원여러분들의 권익보호와 건설인 위상정립을 위해 우리협회 임직원은 프로정신으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 누가봐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협회를 이끌어 나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협회가 잘 유지돼 왔지만 더 노력하는 자세로 또 열린 마음으로 회원들에게 다가가겠으며 선배님들의 경험과 젊은 회원들의 참신성을 받아들여 협회의 위상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서로 믿을 수 있는 마음이 함께할 때 우리 회원사의 발전과 협회의 미래는 보장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이제 우리 협회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힘찬 새출발을 해야하는 이 시점에서 이런 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과 더불어 강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만은,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회원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장의 권위나 영광보다는 저를 선택해 준 회원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회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며 신명을 바쳐 봉사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과 함께 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우리 건설업도 변해야 합니다. 그 변화의 중심은 회원여러분입니다.

몇몇이 끌고가는 혁신이 아닌 회원 모두가 함께 하는 혁신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림이 당연한 도리이오나 부득이 취임식을 통하여 인사올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6월 26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19대 회장 박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