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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1-07-04
  • 담당부서
  • 조회수103
올 1-5월 공공부문의 주택건설 실적은 줄어든 반면 민간부문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 공공부문의 주택건설 실적은 1만7천547가구로 작년동기 4만1천61가구보다 57.3% 감소했다.

민간부문은 작년 1-5월 10만1천523가구에서 올해 동기는 11만1천966가구로 10.3%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올 1월 1만5천310가구, 2월 1만2천173가구, 3월 2만2천194가구, 4월2만9천967가구, 5월 3만2천322가구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올해 1-5월의 전체 주택건설 실적은 12만9천513가구로 작년 동기의 14만2천584가구에 비해 9.2% 줄었다.

지역별로는 부산(-6%), 대구(-26.6%), 광주(-39.5%), 경기(-19.7%), 강원(-24.9%), 충북(-47.6%), 충남(-43.3%), 전북(-5.3%), 전남(-42.6%), 경북(-43.7%), 제주(-24.5%) 등은 감소한 반면 인천(162.5%)과 울산(281.3%)은 증가했다.

서울은 작년 1-5월 2만7천113가구에서 올해 동기에는 2만8천265가구로 4.2% 늘었다.


작성일 : 2001-07-03 오후 10:28:56 작성자 :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