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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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충북지사가 금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5년 공공임대주택을
분양중에 있다.
또 오즌 9월과 11월에는 각각 충주와 증평 등지에서 국민주택형 규모
의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공 충북지사가 분양중인 음성금왕단지는 지난 99년 5월 입주한 50년
1단지와 연계한 사업지구로 20평형 130세대와 24평형 150세대 등 모두
280세대가 건축된다.
이로써 이 지역은 모두 771세대의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 새로운 상
권과 함께 입지조건이 좋아 18일 현재 입주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보이
고 있다.
2002년 11월 입주하는 이 아파트의 임대조건은 계약금만 납부하고 중
도금 없이 입주시 나머지 잠금을 내면 된다.
계약금은 20평과 24평형이 각각 200만원, 250만원이다.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23~24일 이틀간에 걸쳐 금왕읍 관리소(☏
043-877-8723) 현지에서 실시된다.
신청시 구비서류는 국민주택공급신청서를 와 주민등록등본, 도장 등이
며 신청자격은 청약저축 가입후 6개월~2년이 경과됐거나 무주택자 세
대주 등이다.
주공 충북지사는 음성 금왕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충수시 용산2지구에
14평형(120세대)을 비롯해 21평형(440세대), 24평형(420세대) 등에 대
해 200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모두 980세대를 분양한다.
또 오는 11월에는 증평에 21평형(447세대)과 24평형(180세대) 등을 모
두 627세대 분양하는 등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공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광형 부장>
khlee@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