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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1-07-21
  • 담당부서
  • 조회수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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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강외면 궁평리 미호천과 병천천 합류지점에 양수장을 보수해 이 지역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농업기반공사에 따르면 청원군 강외면 궁평, 만수, 쌍청리 일대는 병천천변에 있는 쌍청1단 양수장에서 이 지역 67㏊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안정적이고 영구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미호천과 병천천 합류지점의 궁평1호 양수장을 개보수해 확장, 증설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농업기반공사 청원지부관계자는 “궁평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북도 등 행정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