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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1-09-14
  • 담당부서
  • 조회수102
건설발주기관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일제조사에 나선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성배)는 오는 25일까지 건설클레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2백 66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각종 건설공사입찰 및 계약과 관련 발자기관의 각종 부당한 약관설정에 의한 불공정한 공사발주행위 및 클레임 부당처리 사례등을 조사한다는 것.
이번 조사에서는 각급 발주기관이 입찰 및 계약체결시 공사입찰(특별)유의서, 공사계약(특수)조건 및 공사시방서에 계약대상자에게 부당하고, 불공정하다고 판단되는 조항을 설정하는등 불공정한 공사발주행위를 조사한다. 또한 설계변경, 물가변동, 기타 계약내용의 변경등 사유로 계약조건에 의거 계약금액조정을 요청했으나 거절하는 행위등을 조사한다. / 서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