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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1-10-04
  • 담당부서
  • 조회수103
가을 착수 경지정리 공사발주시작

농업기반공사 충북지사와 충북도가 추진하는 2001년 가을착수 경지정리사업에 대한 공사발주가 이번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농업기반공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노동인력의 고령화로 기반조성사업을 원하고 주민호응도가 높은 지역, 기계화 영농이 절실한 지구를 대상으로 총 공사비 1백31억4천5백여만원(순공사비 1백9억7천6백만원, 자재대 21억6천8백여만원)을 투자, 이번달 중순부터 공사를 발주한후 11월 초순부터 2002년 4월까지 6개월동안 공사에 들어간다는 것.
 농업기반공사가 올해 추진하는 지구는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외 91㏊의 양산지구(추정공사비 16억7천1백만원)를 비롯 영동군 매곡면 유전리외 유전지구 13㏊, 청원군 현도면 하석리 하석지구 17㏊, 충주시 주덕읍 신중리외 신중지구 78㏊, 충주시 동량면 용교리 운교지구 24㏊,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탄방지구 28㏊이다. 또한 단양군 적성지구 27㏊, 옥천군 효목지구 8㏊, 진천군 성터지구 18㏊, 진천군 일영지구 9㏊, 괴산군 석곡지구 19㏊, 음성군 주천지구 92㏊등 총 12개 지구 4백24㏊이다.

 이와함께 충북도도 일반경지정리사업중 올 가을 착수사업으로 충주시를 비롯 9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