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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2-04-15
  • 담당부서
  • 조회수102
건설취업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의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농림어업이 12만8천명으로 전월(9만1천명)에 비해 3만7천명(40.7%), 광공업은 13만3천명으로 전월(13만1천명)에 비해 2천명(1.5%),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은 39만1천명으로 전월(37만6천명)에 비해 1만5천명(4.0%)이 각각 증가했다는 것.
 특히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중 건설업은 4만5천명으로 전월(3만7천명)에 비해 8천명(21.6%)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
 또한 1/4분기 동안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의 경우 3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2천명보다 6천명(18.8%)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건설 취업자들이 증가한 원인은 도내 각 지자체들이 지난해 보다 건설발주를 빨리했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서인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