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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2-04-24
  • 담당부서
  • 조회수100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주덕∼장호원, 산척∼장호원간 국도4차선 개통을 앞두고 충주지역 건축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
충주시에 따르면 올 1·4분기 현재 신규로 허가된 건축 건수는 243건에 8만 2천882㎡ 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건 2만787㎡ 에 비해 4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13동에 3만 241㎡ 로 지난해 17동 2천419㎡ 에 비해 10배이상 크게 늘었고 상업용이 67동 2만6천643㎡ 로 지난해 18동 5천81㎡ 에 비해 5배이상 늘었다.

또 공업용지는 21동에 7천533㎡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8동 2천766㎡ 에 비해 3배정도 늘었고 기타 건축물도 42동 1만9천465㎡ 으로 지난해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하는 등 최근 충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충주지역 건축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고속교통시대 개막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 불어닥치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분석이다.


작성자 : 충주 / 손근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