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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2-05-17
  • 담당부서
  • 조회수97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충북지역 관수레미콘 단가가 결정 됐다.

충북조달청과 충북레미콘조합은 최근 올해 레미콘 단가를 지역별로 분리, 결정하고 적용에 들어갔다.

이번에 결정된 레미콘 단가는 청주·청원등 중부권이 지난해 대비해 1.5%, 충주·제천등 북부권은 2.6%, 보은·옥천·영동등 남부권은 2.8%가 각각 하향 조정됐다.

이에따라 중부권의 경우 루베당 25-210-8품목이 4만7050원으로 결정돼 지난해 보다 1.5% 떨어진 가격에 공급하게 된다.

이같은 조정은 당초 4%까지 단가를 하향 조정하려던 조달청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단가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우려가 높다./남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