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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3-04-29
  • 담당부서
  • 조회수96
도내 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단양 「적성대교」가 최근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됨에따라 올 하반기쯤 공사가 착공될 전망이다.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자민련 송광호(제천ㆍ단양)의원은 28일 이와관련, '단양 적성대교 건설은 단양∼가곡간 우회도로 사업과 함께 이지역 주민들의 반세기에 걸친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본인이 14대 국회때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인데 이제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행자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된 만큼 설계가 완료되면 올 하반기엔 역사적인 적성대교 공사가 착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적성대교는 단양군 적성면 하진리와 단성면 하방리를 연결(교량길이는 408m, 접속길이 996m )하는 것으로 2002년∼2008년까지 총 사업비 2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지난해 7억원이 이미 투입돼 실시설계 중이다.




[정치부 임정기기자 : lim5398@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