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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3-06-10
  • 담당부서
  • 조회수94
청주시는 오는 2005년 말까지 국·도비와 시비 등 414억원을 들여 청원군 옥산면 청주 하수처리장에 질소·인 등을 제거할 수 있는 ‘고도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 9월 말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 등을 마치고 연말께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하수방류 수질기준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