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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3-06-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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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신니면 문락리 회문 마을과 문숭리 숭선마을 등 회문지구에 대한 밭기반 정비사업이 실시된다.


시는 19일 올해부터 내년 6월 말까지 17억5천600만원을 들여 회문지구 65ha의 밭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암반관정 5개소가 설치되는 것을 비롯 저수조와 송수관로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이 들어서고 연장 6천50m의 농로와 연장 2천250m의 배수로도 설치된다.


시는 8월 말까지 지하수영향 조사를 실시하고 9월 말 실시설계를 마친 뒤 11월 착공, 내년 6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