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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3-08-04
  • 담당부서
  • 조회수97
충북도내 일반건설업체 중 2003년 조달청 등급별 시공능력금액(110억원 이상)은 700억원 이상 업체가 지난해 3개 업체에서 1개 업체(주 대원)로 감소한 반면 700억원∼210억원은 11개 업체에서 13개 업체로 2개 업체가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시공능력금액이 감소한 것은 삼익, 덕일, 두진, 세원 등 주택겸유업체의 민간공사부문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3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도내 업체 중 시공능력금액이 210억원∼110억원은 지난해 21개 업체에서 23개 업체로 2개 업체가 늘어난 가운데 3등급 이하로 떨어진 업체는 토우, 삼영, 우신, 태광 등 4개 업체이며 3등급으로 진입한 업체는 천일, 보광, 동산, 거신, 영풍, 서한 등 6개 업체다.

다음은 시공평가금액 1위부터 10위까지의 도내 건설업체 명단이다.

△대원(대표 전영우) 1천427억원 △삼익(대표 박창래) 530억원 △삼보종합건설(대표 유봉기) 512억원 △동신건설산업(대표 서정선) 427억원 △대화건설(대표 안용석) 375억원 △덕일엔지니어링(대표 정용희) 320억원 △청봉건설(대표 남성현) 264억원 △두진하이텍(대표 곽희순) 264억원 △삼우건설(대표 표성수) 255억원 △원건설건축사사무소(대표 김민호) 254억원.

작성자 : / 김정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