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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3-08-04
  • 담당부서
  • 조회수97
충북지역의 일반건설업체중 시공능력이 110억원 이상인 조달청 등급 3등급 이상인 업체들은 증가했지만 반대로 시공능력이 700억원이상인 1등급업체는 3개업체에서 1개 업체로 줄어들었다.
 2일 대한건협이 공시한 2003년도 시공능력현황에 따르면 충북의 경우 시공능력평가액이 110억원 이상인 조달청 3등급의 경우 37개사로 2002년 35개사보다 2개사가 증가했으며 2등급인 210억원이상 700억원 이하인 2등급도 13개 업체로 지난해 11개 업체에서 2개 업체가 증가했다는 것.
 그러나 시공능력평가액이 700억원 이상인 조달등급 1등급 업체는 2002년 3개 업체에서 1개 업체로 줄어 들었다는 것.
 특히 올해 3등급 이하로 떨어진 업체는 토우건설, 삼영, 우신, 태광등 4개업체이며 3등급안으로 진입한 업체는 천일, 보광, 동산, 거신, 영풍, 서한등 6개업체들이다.
 이와함께 2003년 시공능력 평가액 상위 10위업체들은 지난해 2위였던 (주)대원이 1천427억8천2백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지난해 1위였던 (주)삼익이 530억1천6백만원, 3위 삼보종합건설(주) 512억6천8백만원, 4위 동신건설산업(주) 427억4천만원, 5위 대화건설(주) 375억1천3백만원이다.
 또한 6위는 (주)덕일엔지니어링 320억2천2백만원, 7위 청봉건설(주) 264억4천1백만원, 8위 (주)두진하이택 264억3천2백만원, 9위 (합)삼우건설 255억6천2백만원, 10위 (주)원건설건축사사무소 254억4천2백만원등이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오는 8월7일까지 회원사및 비회원사를 대상으로 건설수첩에 2003년도 시평액에 대한 기재를 한다고 밝혔다.


[정경부 서인석기자 : isseo@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