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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4-02-03
  • 담당부서
  • 조회수94

고용창출 효과 등 경제 활성화 도모


이호상 기자 gigumury@hvnews.co.kr



청주시가 침체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조기 발주에 나섰다.

시는 83개소 모두 440억원이 투자되는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 지장물 조사 등 사전 준비를 통해 해빙기 이후 공사를 조기 발주하고 사업비 또한 조기 집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구매력 향상에 따른 건설경기 부양과 고용창출 효과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건설 공사를 조기 발주시킴으로써 구매력을 증가시키고 고용창출을 끌어올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