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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4-02-1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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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노선 확장·포장

올해 충북도내 도로개설 등에 1조원 가량이 투입돼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신행정수도 충청권 이전에 맞춰 도내 기간도로망 체계 강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사업비 1조648억원을 들여 189개 노선에 대한 확장·포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충북도는 올해 13개 노선 172.2㎞를 준공할 계획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상주간 81.4㎞, 경부고속도로 청원IC확장 등을 비롯해 증평∼괴산(23.3㎞), 영동 추풍령우회도로(6.4㎞), 괴산 소수우회도로(3.2㎞) 등 국도 3개 노선 32.9㎞를 완공시킬 계획이다.

충북도 또 음성∼괴산(8.5㎞), 진천∼증평(12㎞), 인포∼보은(15㎞), 영동∼용산(10.2㎞), 단양IC∼대강(6.5㎞) 등의 구간에 대한 설계를 착수하고 지방도 충주 엄정∼유봉(4.4㎞)과 덕은도로(0.8㎞), 단양 각기도로(0.5㎞) 등 3개 노선 5.7㎞를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