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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4-02-22
  • 담당부서
  • 조회수91
건설공사 부실방지 대책수립
市, 점검강화·신고센터 운영


청주시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주민의 신뢰회복과 부실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부실방지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건설공사의 부실방지 대책을 위해 발주기관장의 책임하에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실하고 책임있는 시공 분위기 조성을 통해 책임 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또 이에 대한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건설공사 시행전 공사명, 위치, 기간 등 사업내용을 주민에게 알려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합리적인 공사시행 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발주부서장 책임하에 모든 건설현장을 확인점검과 더불어 공사비 5억원 이상과 각종 인허가의 민간시공 대규모사업을 대상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준공예정일 1개월전 예비준공검사를 병행한다.
 특히 시청 건설과에 ‘건설공사 부실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공공부문을 발주할 경우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확행한다.
 한편 시는 3월중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현장조사, 설계적용 부문 ▶감독, 감리, 시공 부문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부문 ▶공사현장 단속과 점검 실명제 확행부문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공무원 교육도 실시한다.
[사회부 윤우현기자 : chao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