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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4-02-27
  • 담당부서
  • 조회수92

26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기술직 공무원, 건설업자 대표, 현장 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성실 시공을 위한 교육이 열린다.
이날 교육은 건설공사의 원가계산 및 계약실무에 대한 기초에서부터 설계 및 시공, 품질관리, 안전조치 등 현장에서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부실 및 재해 사례에 대해 시청각 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그 어느 해 보다 알찬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각종 지역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발주됨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부실 시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 수시 점검, 건설공사 사전예고제, 부실시공센터 등을 운영해 부실 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철저한 안전관리, 정밀한 시공관리, 엄격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부실 없는 완벽한 시공을 구현하여 단 한 건의 부실시공이 없는 원년의 한해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보은 / 한종수기자 hanjs@cb365.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