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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4-03-11
  • 담당부서
  • 조회수94

일반·전문건설협회 중장비 등 지원


도내 일반·전문건설협회가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등에 제설작업을 벌이는등 중장비를 지원해주고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박연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청주, 청원, 보은, 괴산, 옥천의 피해농가에 포크레인 36대를 지원하며 교통두절이졍을 중심으로 그레이다, 포크레인및 덤프트럭등 중장비 30여대를 투입하고 있다.
 또한 전문건설협회(회장 이상열)도 지난 7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 각 지역별협의회를 통하여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제천, 충주, 청원, 보은, 옥천,영동지역 전문건설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굴삭기 15대, 덤프트럭 15대를 동원하여 대대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10일에는 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에서 150여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하여 청주시내 일원 제설작업과 청원지역 축산농가에서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경제부 서인석기자 : isseo@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