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건설뉴스

  • 등록일 2004-03-11
  • 담당부서
  • 조회수92
청주시가 총 83개소 440억원이 투자되는 건설공사에 대해 공사를 조기발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시는 해빙과 동시에 도로, 상수도, 하수도 등 관내 83개소에 대해 공사 사업비를 조기에 집행해 건설업 종사자의 고용창출과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등을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다.
또 이번 공사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지역의 인사를 명예감독관으로 위촉해 철저한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미래지향적인 도시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건설공사를 조기에 발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김동진기자 kimdj@cb365.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