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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4-10-23
  • 담당부서
  • 조회수86
대형건설사들은 공공건설사업과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재건축 등 주택사업에 대한 각종 규제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그로 인한 국책사업 차질 우려도 높아지는 등 시장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구체적인 계획수립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을 비롯한 대형업체들은 최근 각 사업부를 통해 내년 사업계획 초안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늦어도 내달말까지는 기본전략과 수주·매출목표, 역점사업 등 세부 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하 기사는 일간건설신문 참조>


辛正雲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