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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5-08-02
  • 담당부서
  • 조회수91
대원 충북 시공평가 1위
2161억9300만원 … 작년 이어 으뜸


김동민 기자



2005년도 시공능력 평가에서 충북지역은 (주)대원이 2161억 9300만원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대원은 청원 오창단지 및 청주 산남3지구, 사직주공 1단지 아파트 수주로 시공능력평가액이 지난해 1674억 1700만원보다 487억 7600만원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대단위 아파트 건설업체들이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이면서 일반건설업체의 공사실적 및 기술능력 등의 종합평가에서 상위권을 랭크했다.

공시결과 (주)삼익은 896억 69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주)원건설은 지난해 439억 6600만원에서 무려 242억9600만원이 상승한 682억 62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