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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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건설시장 물류난 없다
중기청, 중기협-레미콘조합 갈등 직권조정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레미콘공업협동조합 간 단체수의 계약제도 품목 추천과 관련된 갈등을 직권조정하면서 충북지역 건설시장에서 관급레미콘 공급파동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중기청은 이번 주 중에 이달 말까지로 예정된 레미콘에 대한 품목지정 시한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고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 40여 레미콘 업체들은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측의 물량배정이 이뤄지는 즉시, 각 공사현장별 레미콘 납품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