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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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시공능력 올해도 1위
2천480억원 평가액 2위 원건설
올해도 변함 없이 (주)대원이 충북도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2006 시공능력평가액 공시’ 결과 대원은 도내 362개 건설사 중 2천480억원의 시공능력을 평가받아 충북지역 대표 건설사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해 충북도내 시공능력 평가 3위를 마크했던 (주)원건설은 892억원의 시공능력을 인정받으며 2위를 기록, 대원과 함께 정부 분류 등급 기준 1등급 건설사 진입에 성공했다.
3위는 629억원을 기록한 삼보종합건설(주), 4위 (주)덕일 558억원, 5위 (주)로드랜드건설 556억원, 6위 동신건설산업(주) 514억원, 7위 천일건설(주) 463억원, 8위 대화건설(주) 440억원, 9위 일양건설(주) 338억원, 10위는 (합자)삼우건설 32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890억원대 시공능력을 평가받아 충북도내 2위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굳혔었던 (주)삼익이 올 들어서는 215억원대 시공능력 평가를 받으며 도내 25위로 밀려났다.
한편 올 들어 충북도내 건설사 중 조달청 등급분류 기준 2등급(시공능력 800억원 미만∼270억원 이상) 인정 업체는 모두 1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