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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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건설산업육성 전진대회 개최
충북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박연수)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정우택 지사를 비롯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육성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건설인들의 단합된 의지는 물론 도민들에게 건설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건설수주물량의 감소와 건설경기 침체로 업계의 사기가 최저점에 도달했지만 이에 실망하지 않고 투명한 기업경영과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봉사하는 기업인으로 거듭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또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난날의 잘못된 관행과 의식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새로운 행동과 가치에 따라 성실하고 완벽한 시공과 안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