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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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내년 경영해법 찾는다
건설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설산업발전을 모색하고 해당기업의 2007년 경영해법을 찾는 연찬회가 열린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2박3일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전국의 건설 CEO, 유관기관장, 정부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건설산업 발전 모색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로 열리는 건설산업 발전 모색 연찬회는 '상생협력을 통한 건설산업 지속성장 전략'이란 주제로 정책 당국자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연사로 초대해 경제 및 건설 관련 주제발표와 질의 및 토의로 진행된다.
이번 연찬회에는 조일현 건설교통위원장,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 김진애 대통령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장, 김용민 조달청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 등이 연사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