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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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건설사업 248건 조기발주
청주시는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내년에 추진할 각종 건설사업을 조기발주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기발주 대상 공사는 상당구 109건(147억7천만원), 흥덕구 95건(107억9천만원), 상수도 사업소 44건 등 모두 248건이다.
상당구는 이월사업을 포함해 도로개설 16건 40억2천700만원, 도로정비 54건 53억800만원, 하수도 17건 22억6천600만원, 경로당사업 8건 18억8천500만원, 공원녹지 12건 9억8천400만원, 가로보안등 2건 3억원 등이다.
흥덕구는 도로개설 6건 25억1천만원, 농로포장 27건 23억9천900만원, 도로정비 30건 27억7천100만원, 하수도 17건 20억1천700만원, 공원녹지 11건 7억3천300만원, 가로보안등 4건 3억6천만원 등 95건 107억9천만원이다.
상수도사업소는 노후관 개량사업 등 44건을 조기집행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2월까지 이들 사업의 현지조사 측량과 지장물조사, 설계, 감정 등을 끝내고 3월부터 보상협의와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