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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8-05-13
  • 담당부서
  • 조회수97
2008년 아스콘 단가계약 체결

충북지방조달청, 작년대비 19.8% 인상





충북지방조달청(청장 김수일)은 지난 9일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등 3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올해 도내 수요기관에 공급하는 관급 아스콘 입찰 실시 결과, 공급예상량 89만5천톤을 433억원에 계약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충북일원을 단일권역으로 중소기업간 희망수량경쟁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AP 원자재가격 급등에 따른 민수거래가격 인상분을 반영하여 전년에 비해 19.8% 인상된 가격으로9일부터 납품되는 아스콘에 대하여 새로운 단가를 적용할 예정이다.

충북지방조달청은 이번 계약을 통해 도내 관급 건설현장에 안정적인 아스콘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할 아스콘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월별 기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격동향 및 품질확보에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