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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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업체 인재양성기금 900만원 기탁
삼성·명성·청산건설 각 300만원씩
인터넷뉴스부, webmaster@inews365.com
등록일: 2008-11-02 오후 6:14:20
- (합)삼성건설(대표이사 권직순), 명성건설(주)(대표이사 전준수), 청산종합건설(주)(대표이사 김상용)가 지난 달 31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정우택)에 각각 인재양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합)삼성건설(대표이사 권직순), 명성건설(주)(대표이사 전준수), 청산종합건설(주)(대표이사 김상용)는 지난 달 31일 오후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써달라며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정우택)에 각각 인재양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의 이번 기탁은, 전국적으로 건설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민 모두의 공동 발전을 먼저 추구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합)삼성건설은 1982년에 설립되어 토목, 건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삼기천 남차제, 한포천 노은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및 음성 한강수계 치수사업 등에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안정된 생활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명성건설(주)는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건축, 토목, 시설물유지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율량중학교 신축, 모충교 가설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였고, 현재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해안방재사업을 수주하여 추진 중에 있다.
청산종합건설(주)은 1994년에 설립된 종합건설업체로서 도내에서는 석화천 석화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무도천 수해 복구공사, 금성면 운동장 부대시설 설치사업, 용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에 참여 중이고, 이밖에 학교 및 교회 신축, 도로 확포장공사,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 인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