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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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설업 활성화 공로
충북도, 건설사 3곳 포상
2008년 11월 30일 (일) 남인우 기자 niw7263@chol.com
충북도가 1일 지역건설업 활성화 유공업체에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한다. 도가 선정한 유공업체는 GS건설, 대보건설, 남광토건 등 3곳이다.
GS건설은 청주권 광역소각시설건설사업 등 도내에서 4개사업을 추진하면서 총사업비 2846억원 가운데 34%인 972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하도록 했다.
대보건설은 명암지∼산성간 도로개설 공사 등 2개사업을 시행하면서 총사업비 776억원 중 84%에 달하는 649억원 상당의 공사를 지역업체에 맡겼다.
남광토건은 증평하수관거 BTL사업 등 3개사업 총 720억원 상당의 공사 가운데 453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하도록 했다.
도는 지역업체 참여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공업체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