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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9-03-30
  • 담당부서
  • 조회수95
건축물대장 정비사업 추진
충북도, 오는 10월까지 … 신뢰성 제고 기대




충북도는 정확한 건축물 현황 파악 및 건축물대장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제2차 건축물대장 기초자료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오는 10월까지 9개 시·군에 총 5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7만여 건의 건축물대장을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존 건축물대장 부동산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필수 항복의 정비, 건축물대장의 분리 및 누락자료 작성, 무허가, 임시사용승인 등 건축물대장이 없는 별도 건축물 관리, 건축물 현황 주요항목의 통계정보 생성 등이다.
 도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건축물 현황 파악, 건축물과 토지 정보의 공유를 위한 연계체계 구축, 부동산 관련 정책수립 및 결정 자료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9월 4억4000여만 원을 들여 3개 시·군, 31만여 건의 건축물대장을 정비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강태우기자


기사입력시간 : 2009-03-29 17: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