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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9-06-23
  • 담당부서
  • 조회수85
<새인물>“업역보호와 회원사 단합 위해 앞장”
■ 김 경 배 충북건설협회장

2009년 06월 22일 (월) 21:13:06 김동석 dynews1991@dynews.co.kr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업역 보호, 회원사 간 단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2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경배(53·사진) (주)한국종합건설 대표는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완화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제고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하게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김 회장은 청주상고와 청주대를 졸업하고 지난 95년부터 한국종합건설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2003년 한건복지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취임식은 검소하게 치루자는 김 회장의 뜻에 따라 25일 오전 11시 30분 협회 사무실(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서 외부인사 초청 없이 협회 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화환은 일체 받지 않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