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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9-07-08
  • 담당부서
  • 조회수86
''뚝딱뚝딱' 희망의 집 지어요'
대한건설협회 제천지회, 1000만원 들여 집수리




 
▲ 대한건설협회 제천지회가 1000만원을 들여 지적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인 제천시 수산면 수리 72-7번지 이성권씨(60) 댁 가옥수리를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천지회(회장 김인봉)는 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적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인 제천시 수산면 수리 72-7번지 이성권씨(60) 댁 가옥수리를 해주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해줬다.

이성권씨 부부는 모두 지적장애인으로 1남1녀 중 아들도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수당으로 생활하고 있는데다 가옥이 노후되고 허술해 주위를 안타깝게 해 왔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대한건설협회 제천지회에서 지난 1일부터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들어가 입식 부엌 씽크대 설치, 보일러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김미숙기자


기사입력시간 : 2009-07-07 20: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