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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09-09-18
  • 담당부서
  • 조회수83
4대강 살리기 지역업체 참여확대 촉구
청주상의

2009년 09월 17일 (목) 21:43:11 신미량 mrshin@dynews.co.kr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태호)는 17일 청와대, 국토해양부에 “국토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촉구했다.

청주상의는 “대형건설업체 위주의 대규모 턴키공사와 최저가낙찰제 대상으로 발주됨으로써 설계부담과 저가낙찰로 인한 수익성악화를 감내하면서까지 턴키 및 최저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중소건설업체는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설계단계부터 분할 가능한 공구를 최대한 분할해 300억원 미만 적격심사 대상을 확대해 달라”며 “100억원 미만의 지역제한 입찰공사 공구를 최대한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중소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