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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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육종각 사무처장(58·사진)이 1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들어갔다.
육 사무처장은 '회원사들의 눈높이에 맞게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뒤 '회장 보필과 사무처 직원들의 화합 도모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육 사무처장은 충북 옥천 출생이며 충북대 산업대학원 건설공학과(석사)를 졸업했다.
지난 1973년 공직에 첫 발 내디딘 이래 충북도청 지역개발과장, 재난관리과장, 하천과장 등을 역임했고, 공직사회에서 도시계획·토목 분야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있다.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