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0-01-11
- 담당부서
- 조회수80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2천만원 인재양성기금 道에 기탁
2010년 01월 10일 (일) 20:51:37 윤우현 기자 whyoon@jbnews.com
(주)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회장 오선교)가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써 달라며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정우택)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오선교 회장은 기금 기탁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일이야말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좋은 방법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75년 설립된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 안전진단, 엔지니어링, 시공 전문기업으로 신기술 개발 및 체계적인 종합건설시스템 구축을 통해 새로운 건설문화 창달과 건설기술종합용역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주)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1997년 충북과학교육연구원, 2001년 충북지방경찰청 설계, 2002년 KINTEX, 2003년 국회전자도서관 감리, 2008년 화성복합복지타운의 건설사업관리 등 그 능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1998년 충청북도 으뜸기업 선정, 2007년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2008년 경기도지사 우수감리업체 선정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 윤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