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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1-04-29
  • 담당부서
  • 조회수89
대한건설협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대한건설협회는 6월 1일부터 대형 건설사와 협회의 퇴직 임원 등 경험이 풍부한 건설 전문가가 중소 건설업체에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멘토로 위촉되는 퇴직 임원들은 토목, 건축, 경영일반, 원하도급, 해외건설,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중소업체에 도움을 주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그동안 구호에 그쳤던 대·중소 건설업체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업 경영여건 악화로 중소업체들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법률, 회계, 세무, 노무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를 상담전문위원으로 위촉해 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