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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1-06-2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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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의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충북지역 중견건설사인 대원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나흘째 상한가 행진이 지속되며 급등 랠리를 펼치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지건설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79% 상승한 14만 750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성지건설은 나흘째 상한가 행진과 동시에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지건설의 지난달 23일 주가는 3만 원을 기록했으며 인수합병 호재에 힘입어 한 달 새 무려 5배로 급등했다. 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15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 금액과 기업회생 능력 등을 심사해 대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허가했다.

박한진 기자 adhj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