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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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경배)는 4일 회장단을 포함한 회원사 대표 30여 명과 함께 안전교육 체험행사를 가졌다.
충북 건설협회의 이날 체험행사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안전관리공단 충북지원과 체결한 안전협약체결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이날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한국안전관리공단 안전체험장을 방문한 회장단 및 회원사들은 오전 11시부터 실제체험 및 영상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현장안전의 중요성을 다졌다.
충북 건설협회는 이어 오후에는 행복도시 건설현장 및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을 방문해 송기섭 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행복도시 건설공사에 충북업체 참여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최근 LH 세종시본부가 발주한 행복도시 생활권건설공사(전국 공개입찰) 공동도급과 관련, 충남지역 건설업체로 제한한 것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 김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