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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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기총회 앞두고 단독 입후보
전체 중 1/3 이상 참석 화합속 추대
김경배(사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제22대 도회장에 추대될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오는 18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대표회원 및 전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대표회원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예산 등을 의결하고, 건설산업 활성화 및 협회발전에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국가와 지역발전을 견인할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충북인재양성재단(이시장 이시종)에 1천만 원을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체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도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게 된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앞서, 김경배 현 회장을 단독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후보자 모집절차를 거쳤지만, 입후보자가 김경배 현 회장 1명에 그쳤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이에 따라 이날 전체 388곳 회원사 중 1/3인 130곳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속에서 현 회장을 추대할 것으로 보인다.
/ 김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