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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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제22대 도회장에 김경배(57)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재추대됐다.
18일 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이날 청주 상당구 용정동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재적위원 379명 중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도회장에 김경배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또 이날 감사에는 현 이주원 태웅건설 대표가 연임하게 됐으며, 대의원과 운영위원 선출은 김 회장에게 위임됐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및 당기말 잉여금 처분안, 2012년도 사업계획안, 2012년도 수입·지출 예산안 의결이 이뤄졌다.
한편 1대 도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협회 설립이래 처음으로 추대위를 통한 재추대를 받을만큼 재임기간 동안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통 큰 기탁금 운영으로 협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정현 기자 cooldog7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