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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3-06-03
  • 담당부서
  • 조회수110
괴산 농어촌공 - 대화건설
공공시설 유지보수 결연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지사장 설순국)와 대화종합건설(대표 이기성)이 지난달 31일 공공시설 유지보수 서비스를 위한 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증평읍 용강리 농업생산기반시설 용수로에서 잡초목과 수초제거 작업 등 청결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양자결연은 기업, 학교, 주민 등이 사회봉사적 성격으로 공공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하는 것으로 1985년 미국 텍사스에서 도로 쓰레기를 치우는 일로 시작된 제도이다.

설순국 지사장은 “수초제거작업 등으로 원활한 용수공급이 되면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김정수〉


김정수 (jsk5229@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