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건설뉴스

  • 등록일 2014-01-03
  • 담당부서
  • 조회수103
정선필·연기준 자랑스러운 건설인 상
증평군, 다인종합·금수건설 지역 산업 활성화 기여

2014년 01월 01일 (수) 심영선 기자 sys5335@freechal.com


증평군이 구랍 31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일조한 다인종합건설 정선필 대표와 금수건설 연기준 대표에게 ‘자랑스런 건설인 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군 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심의위원회는 지역 건설사를 대상으로 경영, 건설공로, 학술, 기술, 시공 등을 심의한 결과 이들 두 건설사를 선정해 군에 추천했다.

다인종합건설 정 대표는 1981년부터 33년간 토목 건설업을 이끌며 군 관내 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자재 등을 사용해 건설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금수건설 연 대표는 2003년 창업한 후 현재까지 전문건설협회 증평지회 총무직을 6년간 역임하며 전문건설업 활성화와 기술력을 높이는 역할을 해 왔다.

군 관계자는 “건설 관련 시공 분야 뿐 아니라 기술,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시상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