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건설뉴스

  • 등록일 2015-01-09
  • 담당부서
  • 조회수111
음성 정토건설 신대철씨 국토부 장관상 … 성실 시공·지역발전 기여


음성군 음성읍 정토건설㈜ 신대철 대표이사(61)가 성실 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1990년 3월 정토건설㈜을 설립한 이래 음성 지역과 충북도내에서 크고 작은 공사를 성실히 시공하는 한편, 금왕읍 소방 도로 등 5건의 공사를 시공하면서 견실 시공에 앞장서왔다.

신 대표는 또 일반건설 음성군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도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이면민대상·효자상 등을 수상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모범 건설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 음성장학회, 금왕장학회에 각각 500만원 씩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관내 독거노인, 불우이웃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어 칭송을 자자하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성실·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상을 준 것 같다'며 '눈앞의 기업이익보다는 올바른 건설 시공과 품질의 가치,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