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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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제23대 회장에 ㈜삼양건설 윤현우 대표
[중부매일 임은석 기자]충북 건설인들을 이끌어갈 차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에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8일 오전 11시 청주시 용암동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 대표를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59명의 대표회원 중 44명이 참석해 윤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윤 신임 회장은 회원사의 참여와 화합, 권익실현의 비전으로 네가지 공약을 내세우며 '첫째로 일감 부족에 따른 공사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둘째로 회원사 참여로 소통하는 협회, 위상이 적립된 협회를 만들겠다'며 '셋째로는 불필요한 건설관련 법규와 제도 개선을 위해 힘쓰겠으며, 끝으로 회원사의 의견을 존중 화합을 다지고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기는 3년이며, 오는 6월 26일부터 업무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