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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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건설협회, 지역건설업 활성화 순회 간담회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경배) 회장단은 12일부터 충북도청을 비롯한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을 순회하며 단체장, 관련부서장들과의 순회간담회를 시작했다.
충북건설협회는 12일 옥천·보은·영동군을, 13일에는 LH충북본부·충북지방조달청·음성군청을, 14일에는 충주시·단양군·제천시를, 19일에는 충북도청·괴산·증평군·수자원공사를 각각 방문한다.
충북건설협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신규공사물량 확대, 대형공사 분리발주, 주계약자 공동도급공사의 합리적 발주, 실적단가 점진적 폐지에 따른 현실적인 품셈단가의 적용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LH·수자원·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대형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폭 확대를 통한 지역 건설업체와의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을 요청하는 등 지역건설업체들의 당면하고 절실한 문제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촉구한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