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2015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지난 21일 청주시 일원에서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인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각 지역협의회와 합동으로 연탄 6만장을 11개 시·군에 전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됐다.

윤현우 충북도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