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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 등록일 2015-12-09
  • 담당부서
  • 조회수111
[충북일보] 충북 건설단체연합회가 발족했다.

8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를 비롯해 충북지역 11개 건설관련 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건설단체연합회 임시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연합회 초대회장에 윤현우(사진) 충북건설협회장을 추대했다.

이어 부회장에는 이선우(사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감사에는 김영세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선임했다.

충북 건설단체연합회 창립총회는 내년 1월19일 개최키로 의견을 모으고 정식 출범할 것을 의결했다.

이번 연합회 출범은 지난 11월18일 실무자회의에서 충북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건설관련단체 상호간의 협력증진과 공동이익을 도모해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는 특히 지역업체에 불합리한 각종 제도개선에 공동 대응,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창립의 뜻을 모았다.

11개 참여단체는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이선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동오) △대한주택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영세)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북도건축사회(회장 김성진) △한국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안기왕)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원식)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충북지회(회장 김윤경)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이상립) △대한건설기계협회 충북지회(회장 홍진영) △한국소방시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학정) 등 이다.

/ 엄재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