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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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대원이 충북 청주 문화동에 건립하는 센트럴 칸타빌 아파트가 대부분 청약 접수 1순위서 조기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다.
21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 아파트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3.36대1, 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84㎡A는 204세대 공급에 294명(기타 6명)이 신청해 1.47대1, 84B는 203세대 공급에 412명(기타 10명)이 신청해 2.0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C형은 89세대 공급에 1075명(기타 10명)이 몰리며 12.1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2순위 마감을 한 96.9㎡ 108세대 공급에는 1순위 92명(0.85대1), 2순위 116명이 신청해 7.2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29㎡ 4세대 공급에는 62명이 1순위서 신청해 15.5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130㎡ 4세대 공급에는 11명이 접수해 2.75대1, 132.8㎡ 4세대 공급에는 6명이 신청해 1.50대1, 가장 넓은 147.5㎡ 2세대 공급에는 12명이 접수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