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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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 충북도회 건설업 활성화 위한 신년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13일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간담회에는 이시종 도지사, 조병욱 충북도 건설균형국장, 신경원 충북도 도로과장이 참석했다.
건설협회에서는 윤현우 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10개 시·군 지역협의회장들이 참석해 신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건설협회는 이시종 지사에게 △신한은행 진천연수원 신축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가뭄 대책 일환으로 노후된 소규모 저수지 보강사업을 통한 일거리 창출 △소규모 신규 사업 발주 물량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 시종 지사는 '어려운 건설업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용기를 잃지말고 위기극복을 위해 역량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